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스타트업 30분회계
책 소개
이 책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기업이 맞닥뜨릴 수 있는 30가지 회계 이슈를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머리 아픈 회계 이론이 아닌, 저자가 10년 넘게 일하면서 접했던 회계 오류 등을 중심으로 담았다. 재무제표의 기본 개념과 형태, 복식부기 방법론, 이들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회계 이슈들을 살펴보면 우리 회사가 가질 수 있는 회계 이슈들을 미리 대비하는 방법도 습득하게 된다.
2부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 용어와 개념 12가지를 정리해 실었다. 스타트업 창업자가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회계 지식을 담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책을 따라 읽다 보면 기업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항목별 회계 이슈와 회계감사 대비 체크리스트도 담아, 갑작스러운 회계감사로 당황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저자 소개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 후 삼일회계법인과 대주회계법인을 거치며 수많은 기업의 회계감사, 기업가치평가, 국제회계기준 도입, 경영 컨설팅 업무를 경험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형 기업과 1인 기업가, 세상을 바꾸려는 열정으로 무장한 스타트업 또한 진정한 경제의 주역이라는 생각으로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에 진학해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하고자 노력 중이다.
현재 국내 최정예 회계사그룹 한미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로 재직 중이며 창업지원단/창업 해커톤 회계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자들과 함께 배우며 행복한 성장을 꿈꾸고 있다.
또한 네이버 카페 ‘일기공-1인 기업가들의 공부방’에서 회계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바 있고, 〈아파트관리신문〉에서 ‘박순웅 회계사의 공동주택회계’를 연재 중이며,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엑셀러레이터 에스씨지에서 회계 멘토를 담당하고 있다.
추천사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전 삼일회계법인 대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CEO까지 재무제표 분식의 유혹은 늘 존재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오랜 기간 감사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의 책이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늘 현장의 다양한 회계 이슈들 앞에서 예쁜 재무제표와 진실한 재무제표 사이에서 한결같이 원칙을 지키며 분투해 온 박순웅 회계사의 단단한 발걸음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장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나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초기 기업을 말한다. 이들에게 있어 자금조달은 항상 과제인데 이러한 자금조달은 투명한 회계에서 나온다. 이 책은 스타트업 CEO 및 종사자들의 회계 지식을 넓히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일독을 권한다
장민호, (주)디딤365 대표이사
대표이사는 고객만 많이 모으고 매출만 잘 올리면 되고, 재무제표는 세무사나 회계 담당자에게 맡기면 되는 것으로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회사의 최종 결정권자는 대표이사로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회계라는 언어에 대해 최소한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곧 자명해졌다. 저자의 책은 그간 어깨너머로 알게 된 개별적인 개념들을 하나로 묶어줘 전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줬고, 사례 내용이 우리 회사의 사례를 참고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피부에 와닿았다. 사업 초기에 이 책이 없었다는 것이 무척 아쉬울 정도로 지금 사업을 시작할 예비창업자나 현창업자들이라면 꼭 읽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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